서해안 광천읍사무소 뒤 삼육 초등학교 도서관 부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.
적은 예산과 어려운 환경에서 최대한 바꾼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제일 어려운 공사였습니다.
인테리어 공사라고 해서 모두 철거하고 새로 작업하면 모양이 확 바뀌겠지만
부분만으로 만족도가 높은 공사였습니다.
하단 처음 사진이 기존 도착했을때의 도서관 모습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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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도서관 방문시 사진입니다.
바꿀게 너무 많아서 어떻게 공사를 진행해야 될지 걱정이었습니다.
우선 책을 한쪽에 모두 정리한 후
기존 서가를 모두 철거 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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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처음으로 햇빛에 모두 노출되어 있는 도서관에 블라인드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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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붙박이 책장도 모두 철거 하였습니다.
부피만 너무 차지하고 비효율적이었습니다.
그리고 오래된 교회 성경 관련된 문구들이 너무 많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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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거한곳에 새로운 책장과 가구들이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합니다.
가구 배치가 어느정도 진행된 후 장서 배가작업까지 진행해드렸고
사인물과 바코드 프린터기 외 소품들을 정리해드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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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저분한 기자재들을 정리 할수 있게 수납장을 하단에 위치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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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들이 열람할수 있는 테이블을 창가쪽으로 배치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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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/web/upload/NNEditor/20200806/batch_KakaoTalk_20200806_104434992_shop1_174510.jpg)
![](/web/upload/NNEditor/20200806/batch_KakaoTalk_20200806_104436428_shop1_174510.jpg)
죽어있던 공간들과 최소의 금액으로 진행을 했던 공사라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.
깨끗하게 바뀐 도서관에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자리를 꽉 채워줬으면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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